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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꼬맹이의 45개국 엽서여행

My Hong Kong Friends, Urban Pack Hostel It is always interesting to write an article about the place where I was staying in. The First article for this Hostel series was the Here There Hostel in Taipei, Taiwan. Actually, it is very hard to write something about the place or people whom I miss a lot. While I was writing the previous article, I almost cried. And I know that I would not be able to get used to it. So I came up with a new .. 더보기
My Lovely Taiwan Home, Here There Hostel The best memories from travel always comes from people. Worst memories too. It is not about how big is the shower room or how comfortable your bed is. Actually, those aspects does not affect your memory at all. Terribly small shower room? Too hot or cold room? Those are the memories which will vanish from your mind in a few seconds after you check out. I stayed in this hostel for a month. So I c.. 더보기
Johnny Kim's Q&A #1 엽서여행,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안녕하세요~여행에 미치다 그룹에서 보고 인사드려요~ 전 경기도 오산에 살구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직장을 다니구있구요~ 여미만 보면서 나는 언제쯤 여행을 갈까 돈도 모아야되고, 생각할께 많더라구여. 근데 재일님이 무전으로 여행 하시는것 보고 아..나도 할수 있겠구나라는 용기가 나드라구요. 돈있다고 여행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노하우를 알구 싶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돈을 모으시는지요? 가능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재일님의 글을 보고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요즘 엽서여행 프로젝트에 관련해서 페이스북 메시지를 자주 받게 되네요. 가능하면 모두 다 답변드리는 편이지만, 여러 분들께 같은 질문을 받는 때에는 업무 부담.. 더보기
Johnny's Tips #4 예산짜기 여행의 시작부터, 홍콩 절반까지 잘 버텨준 내 컨버스. 구멍이 나고 찢어진 다음에야 새 신발을 샀다.Canon EOS 5D Mark 2, 28-70LPhotograph by Johnny Kim 예산짜기 팁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산이 아닐까 한다.여행지부터 비행편, 일정, 숙소에 음식까지 모든 부분을 좌우하니까. 예산 팁? 하룻밤에 돈을 두 배로 불릴 팁은 없다. 모르겠다. 있으면 알려 주시길ㅋ그치만, 있는 예산을 행복하게 잘 사용할 좋은 방법은 있다. 뭐냐구? 꼭 해야만 하는 것을 미리 질러 놓고 돈을 굳혀라.반드시 하루는 고급 호텔에서 자겠다 하면 결제해버리는거다 그냥.나는 2차 투어 비행기값도 충분치 않지만, 꼭 필요했던 캐리어부터 샀다.그렇게 지르고 나서는 남은 예산으로 어떻게든 .. 더보기
화롄 츠지대학 라디오 인터뷰 #2 오! 마이! 갓! ENG를 만져보는 날도 오네요:DCanon EOS 6D, 24-105LPhotograph by Michelle 친구들과 함께 ENG카메라가 있는 스튜디오를 지나갈 때 학과장님이 오셨어요. 스튜디오에 딱 들어오셨을 때 다들 반갑고 살갑게(거의 동네 아저씨와 마주친 것 같은 편안함으로) 인사하길래 라디오팀 담당 교수님이 지다가시다 들른 줄 알았는데 소개하시기를 "You must be Johnny Kim! I’m the Chairman of this Department" 이라고 하시며 악수를 청하셨죠. 컼ㅋㅋㅋㅋ 자동반사로 온 몸과 영혼까지 겸손해지며 “Johnny Kim sir. My Pleasure...”가 튀어나왔답니닼ㅋㅋㅋㅋㅋ 나중에 친구들이 알려준 사실인데, 제가 섭외요청에 오케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