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도시전설이 되어버린 그 곳. 꽃할배 타이페이 숙소
Canon 5D Mark2, 28-70L
Photograph by Johnny Kim
대만 팁
"꽃보다 할배"의 타이페이 숙소!
순대장과 서지니의 부재로 인해
혼돈의 사거리에서 두 시간을 헤매
간신히 찾아간 그 곳.
타이파워 빌딩 역 근처에 있는 이 호스텔은
방송 당시엔 무허가로 영업하고 있던 곳이었다.
방송 이후 너무나 유명해진 나머지
단속에 걸려 버렸고......................
지금은 장기 렌트하우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대만 있을때 가 봤다. 방송 탄 곳을 방문해보는
그런 소소한 재미랄까.
서지니가 했던 그거.. 그..
화롄 타이루거 협곡 물 만져보는 것도 그렇고
여기서 하룻밤 자 보는 것도 버킷리스트에 있었건만....
하여튼, 덕분에 매니저 키키씨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다고 한다.
한때 유명했던 이 곳은
슬픈 도시전설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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