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비오름, 가을 억새풀
Canon EOS 5D Mark2, 28-70L
Photograph by Johnny Kim
흔히들 하는 얘기가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이라고.
사실 사진작가로서 그런 말을 자주 사용하긴 했지만,
"그림 같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잘 몰랐었다.
그저 "예쁘다"의 조금 다른 표현법이었을 뿐.
그런데,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조금은 알 것 같다.
제주, 따라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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